진정한 커피맛이 아니라는둥 된장질의 상징이라는둥 말이 많지만 외국에 나가면 스타벅스가 내겐 최고다. 일단 어떤 나라의 스타벅스든 (유럽이나 아시아 국가에서는 쓰기 힘든) 아멕스 카드를 다 받아주고, 그 지방의 특색있는 텀블러나 머그컵을 파니까 간단한 선물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머그컵 선물을 법인카드로 긁을 수 있다는 것도 숨기고픈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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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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