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갈런지 모르겠지만, 차가 예전보다 잘 나가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 운전습관이 많이 얌전해졌다. 티맵을 주로 쓰는데 작년까지는 보통 30, 40점 나오는 것이 보통이라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90점도 나온다. 100점이 아닌 것은 과속카메라 근방까지 가서야 속도를 줄이는 습관 때문일텐데 사실 1km 전부터 제한속도로 주행하는 것은 우리나라 도로에서 쉽지 않다. 블랙박스도 생전 처음으로 달아본 것인데 그저 달아놓고 다닐뿐 세팅하는 법도 재생하는 법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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